메츠와 마이너 리그 계약에 합의한 티보

September 12, 2016 9:38 am Published by

NFL 슈퍼스타 티보가 뉴욕 메츠와 마이너 리그 계약에 합의하다

전 NFL의 쿼터백선수 팀 티보가 뉴욕 메츠와의 마이너 리그 계약을 통해 야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았습니다.

이 29살의 선수는 다가오는 9월 19일(미국 시간) 부터 플로리다 포트 세인트 루시에서 열리는 가을 교육 리그에 참여해 그의 프로야구 선수 커리어를 시작합니다.

티보는 현재 ESPN 과 SEC 네트워크에서 대학 풋볼 분석가로도 일하고 있기에 마이너 리그에서 매주 몇일은 경기에 참여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재미를 위한 영입이 아니다

메츠의 구단주 샌디 엘더슨은 “팀은 어마어마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 라고 평가하며 이번 영입에 대해 “구단의 마케팅을 위한 영입만은 아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티보는 6피트 3인치 245파운드의 뛰어난 신체조건을 자랑하며 “뛰어난 운동신경” 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지난 8월 30일 MLB 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험에서 이를 증명 했습니다, 그렇지만 한 스카우트는 티보의 송구 능력은 제한 적이고 실질적으로 필드에서 뛰기는 어려움이 있을것이라 평가 했습니다.

알더슨에 의하면 전 플로리다 주립대의 스타는 “그는 그의 운동선수 커리어를 통해 뛰어난 운동선수 임을 증명했다” 그리고 티보의 영입에 대해서는 “뛰어난 선수를 위한 기회 제공” 임을 밝혔습니다.

야구를 한지 10년이 지난 티보

티보가 마지막으로 야구를 했던 순간은 지난 2005년이며 그는 플로리다의 니스 고등학교 2학년 이었습니다. 그는 좌타자 이며 .448의 타율과 4홈런 25 타점을 기록하며 올스타 멤버로 선정 되었습니다.

그 순간을 마지막으로 그는 야구를 접고 풋볼에 전념하며 플로리다 주립대로 진학 하였고 그는 많은 트로피들과 함께 2007년 하인스만 트로피에 그의 이름을 새겨 놓는데 성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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