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스 힐이 육상 경기에서 은퇴할 것

October 14, 2016 11:24 am Published by

1번의 올림픽 챔피언과 2번의 세계 챔피언을 달성한 제시카 에니스는 그녀의 커리어를 중단하고 가족의 생활에 전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30세의 헵타슬론 선수인 제시카 에니스는 2012년, 2009년 그리고 2015년 조국을 위해 월드 챔피언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브라질 리오 올림픽에서는 아쉽게 타이틀 방어를 실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그녀는 “이런 멋진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행운입니다. 그리고 선수생활을 은퇴하는 것은 정말로 힘든 결정 이였습니다.”라고 그녀가 인스타그램의 포스트를 통해 밝혔습니다.

“저는 지금 은퇴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저는 언제나 내가 상위권으로 남아 후회없이 떠나기를 바랬었습니다,” 라고 에니스 힐이 말했습니다.

“나는 나의 꿈을 달성하기 위해서 지지해주고 그들의 많은 시간을 쏟아부은 저의 가족과 훌륭한 팀에게 굉장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또한 몇년동안 저를 지지하고 아껴주신 모든 사람들에게  정말로 감사합니다”라고 그녀가 덧붙였습니다.

에니스 힐은 키가 ”5’5피트”이지만, 그녀의 신체적 조건을 넘어서 베를린에서 열린 2009년 세계 선수권에서 7종 경기 금메달을 획득한 후 세계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녀는 2011년 대구 세계 선수권에서 2등으로 마감했지만,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1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제시카 에니스는 현재 7종 경기에서 영국 최고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100미터 허들, 높이뛰기, 실내경기 총 5종 경기에서 국내 최고기록의 보유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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