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예선에 메시 선수의 부재로 인해 진퇴양난에 빠진 아르헨티나

September 7, 2016 6:48 am Published by

리오넬 메시 선수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월드컵 예선 불참이 거의 확실시 되었습니다.

이미 부상으로 두 명의 주요 선수의 불참이 확정된 아르헨티나에게 리오넬 메시 선수마저 햄스트롱 부상으로 월드컵 예선에 참전이 매우 어렵게 되었습니다.

라리가의 바르셀로나는 지난 월요일에 메시 선수의 햄스트링 부상을 밝혔습니다.

바르셀로나에 따르면 메시 선수의 햄스트링 부상은 지난 일요일 1-0으로 승리했던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경기에서 발생했다 합니다.

메시 선수는 아르헨티나와 함께 부상 치료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며, 많은 사람들이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 참여할 수 있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새로 에드가르도 바우자 감독을 영입한 아르헨티나는 9월 2일과 9월 7일에 각각 우루과이와 베네주엘라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미 세르히오 아구에로 선수와 하비에르 파스토레 선수가 부상으로 불참중인 가운데 바우자 감독의 첫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니다.

6번의 경기가 끝난 현재 2018년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는 아르헨티나가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우루과이가 선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메시 선수는 2년 전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가 칠레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에서 패배했을 때 국가 대표 선수의 자리에서 은퇴할 것을 발표했으나 의견을 번복하고 올해에 다시 아르헨티나의 국가 대표로 출전할 것을 밝혔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발표에 따르면 메시 선수는 호전 정도에 따라 우루과이와 베네주엘라와의 경기에 참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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