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2018 월드컵후 영국 대표팀 은퇴할것
September 7, 2016 6:45 am2018 월드컵후 국제 무대에서 은퇴할 계획을 갖고 있는 웨인 루니
웨인 루니에게 대표팀의 일원으로서의 의무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루니는 화요일에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끝나고 조국에 대한 봉사를 마친다고 밝혔습니다.
맨유의 스타는 지난 일요일 슬로바키아에서 열린 월드컵 예선 원정경기가 끝난후 캡틴의 완장을 맨체 자신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저는 환상적인 국제 무대 커리어를 보냈고 많은 경기에 출전 했지만 어느 순간 마지막이 올것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30살이고 아직 나이가 많은편은 아니지만 러시아 월드컵 즈음에는 국제 축구 무대에 고별을 해야 하는 시기가 올것 입니다,” 루니가 언론 취재중 리포터 들에게 말했습니다.
새 감독 샘 엘러다이스는 루니를 남은 예선 기간 동안 주장으로 임명했으며 2014년 부터 맡아오던 역할을 계속 이어 나갈것이라 말했습니다.
슬로바키아와의 경기는 루니의 국가대표로서 116번째 출장 경기이며 데이비드 베컴을 제치고 최다 출장 필드 플레이어로 등극 했습니다.
루니는 또한 53골을 기록하며 영국 대표팀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6번의 메이저 대회에 출전 했지만 한번도 8강 이상을 진출하지 못한 기록도 갖고 있습니다.
삼사자 군단은 지난 브라질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을 했으며 주장으로 다시한번 나선 루니가 이끈 이번 유로 2016에서도 언더독 아이슬란드에게 치욕을 받으며 16강에서 탈락 했습니다.
루니는 2018 러시아 월드컵 후 국가 대표 커리어를 내려놓을 것을 발표했고 이미 은퇴하기 적절한 시기라고 결정한 상황 입니다.
“분명히 저는 유로 전에 결정 했고 잘되던 안되던 지난 몇주동안 고심한 끝에 내린 결정 입니다,” 루니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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